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봄을 맞아 역대급 구성의 린든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3월 28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4월 11일까지 2주 간 ‘비밀스러운 린든상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린든상자에서는 레베카, 프리지아, 설화, 에리카, 해리엇 에어하트, 사관생도 로브, 안키타, 위노나 엔데, 메리엘, 드라켄, 라발, 안젤릭, 키르나, 헤카 등 14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설화술, 미드덴도르피, 체이서 스나이핑, 이노켄티오, 카스티고 등 레어 스탠스 교본 5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린든의 신비한 교본 소환석’도 등장한다.

아울러 토이 로이드, 토이 빅토르, 토이 샤샤 등 토이 펫 3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린든의 토이 펫 상자 소환석’을 비롯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켜주는 5가지 레놀드의 정수 중 하나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레놀드가 준비한 상자’도 이번 린든 구성품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린든 상자 개봉 횟수에 따라 훈장 소환석, 무기 코스튬 소환석, 아티팩트 소환석 등의 아이템이 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역대급 구성의 린든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린든 기간을 놓쳐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하지 못했던 유저나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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